잡담...2013년 5월
2013. 5. 26. 14:29
‘죽겠다..정말’
‘에휴…’
이번 주 내내 나도 모르게 내뱉고 있는 말들...
해도 해도 쌓여만 가는 일거리에
모자란 능력을 탓하는 시간조차 아까운 나날.
딱 이 정도의 일상도 견디기 벅찬데
비밀..비밀..거짓말
그리고 역겨움..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실망스런 행동들.
딱 업무적으로만 의지하고 업무적으로만 이해하자..
빌어먹을 눈치 탓에 쓸데없는 걸 왜이리 많이 알아버린 건지.
간만의 포스팅에 이딴 이야기라 찜찜하긴 하지만, 나의 대나무 숲이 여기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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