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3년...

2013. 2. 3. 23:03

벌써 1월이 가버렸다.

2013년이다.. 했는데 벌써 한 달이 갔다.

 

일단 회사 내에서 조직개편이 있었고 당연하게도 일 복 터진 팀에 배치가 되었으며

과연 이 길이 맞나 하는 심도 깊은 고민 두 번 정도 했다.

 

너무너무 기분 더러운 꿈을 꾸었고 길몽이라 길래 로또로 환생하기를 바랬으나,

뜬금없는 신라 호텔 숙박권으로 강림하여 예정에 없던 제주도를 가게 생겼고.

 

평균 출근 7 퇴근 11, 잠자리에 드는 시간 2.

하루 평균 3잔의 아메리카노와 2잔의 밀크 커피.

이상하게시리 땅기는 단 거에 대한 갈망과 건강 걱정간의 밀당.

 

포항과 대전으로부터 날아든 초대와

쭈꾸미에 대한 미련...

며칠 째..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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