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2017. 7. 1. 12:04

너네는 모른다
아빠가 왜 아침부터 퀵보드를 태우는지
너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내가 감당할 수가 없구나
일단 힘 좀 빼놓고 남은 주말 상대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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