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요즘.

2014. 8. 18. 13:17

너의 삶의 무게가 나의 것보다 가벼우니

견뎌내라는 것 만큼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게 없는 것 같다.

 

육아에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토닥이지 못한 나

회사 업무에 찌들어온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와이프


문제도 알고 해결책도 알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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