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독일 출장중에 들렀던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출장자들 필수코스가 되어 버렸다

독일은 둘러보면 주변에 성들이 참 많이 있다. 그리고 그 성들이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하이델베르크만의 특별함을 찾을 수는 없었다.
때마침 공사가 한창이어서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인물 사진들로만 흐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 입구에서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면 성에 다달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 올라가는 계단


오른쪽 하단부에 사람의 흔적이 보이는가!!!  설정샷에 빠져있는 쥔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 내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걸 어떻게 쌓았을까??

하이델베르크 성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여기서서 아랫마을을 보면 한폭의 그림과 같다.
네이버에서 약간만 검색해보면 이 각도에서의 마을사진들을 많이 찾을 수가 있는데, 관광객들이 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기에 셔트를 누른게 아닌가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위에서 본 마을

대충 둘러보고 나오다가 못내 아쉬움이 남아 인물 사진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 피하는 경군과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인지라 아랫마을은 성탄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기념품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아랫마을


하이델베르크 성 두 줄 요약
독일 주요 관광지이긴 하나
와~~라는 감흥을 주지는 못하는...타이트한 관광이라면 빼도 될 법한 곳??? 정도

'살아가는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뤼데스 하임 [Rudesheim Am Rhein] -Germany  (0) 2008.03.14
베네치아 [Venezia] - Italy  (1) 2008.03.11
[Luxemburg] 2007년 10월 6일  (1) 2007.10.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