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모습/2021년
02.21
ㅈㅍㅈㅈㅈ
2021. 2. 22. 12:55
봄이다.
달리자.
추위를 핑계로 가진 긴 겨울잠의 시간 때문인지... 체력이 저질이 되어버렸다.
땀에 흠뻑 젖은 채 절뚝거리면서 집으로 돌아갔지만
모처럼 느껴 본
딱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과,
그리고 너무나 익숙한 봄이 오는 내음.
더 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