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ㅍㅈㅈㅈ 2012. 7. 13. 14:40

미리 나와있던 출장자의 부지런함으로 오늘 저녁은 값싼 스테이크 집으로 결정.

싸지만 나름 맛집이라는 소개에

출장 몸살에 시달리는 동료와 함께 했다.밥먹자

좁아터진 가게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번호표를 뽑아들고 주문까지 20분,

주문후 20분을 기다리고서야 식탁에 앉을 수 있었다. 물론 식탁에 앉아서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싸지만 맛있다는 음식을 만날 수 있었다.

글쎄...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베큐가 항상 중간은 가듯..맛은 나쁘지 않았다.